이슈 하이재니 2018. 12. 19. 00:20
트롯트가수 금잔디가 '불타는 청춘'에 재출연했어요. 금잔디는 1년 전 김광규의 트롯트 스승으로 불타는 청춘을 찾았었는데 이번에 재출연하게 되어 정말 반가웠어요. 금잔디는 "매일 바빠서 잊고 살았는데 다시 찾아주셔서 진짜 몸둘 바를 모르겠다" 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어요. 문경새재로 청춘여행을 떠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세트장 안에 숨어 있는 새 친구 2명을 찾아 나섰고 김광규가 "늘 사극 찍던 데다"라며 능숙하게 길을 찾다가 우연히 금잔디를 만났어요.정말 우연일까요? 연출일까요? 제작진만 알겠죠. 금잔디는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서 짐을 너무 많이 싸왔다"고 청춘여행을 오게 된 마음을 표현했어요. 금잔디가 벌써 마흔 살이 되었나봐요. 김광규가 금잔디에게 "39살 아니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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