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TV 하이재니 2019. 8. 30. 22:24
일명 참교육 영상으로10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 박씨, 그러나 이 모든 방송이 조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SBS ‘궁금한이야기Y’에는 참교육 유튜버 박 씨와 오 씨의 진실을 파헤쳤다. 유튜브계의 신성처럼 떠오른 박 씨와 오 씨는 유튜브 채널 오픈 7개월 만에 10만 명에 이르는 구독자를 모으고 최대 230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몸캠 피싱'이라는 신종사기행각을 벌이는 범인을 잡아 참교육을 보여주겠다며 스스로 피해자인 척 사기범을 유인해 직접 만나 경찰에 넘기는 영상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 유튜브 조작 감별사는 영상 중 '몸캠 가해자 참교육 영상'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가해자 얼굴이 나온다는 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근데 영상 말미에 경찰이 나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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