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사회 하이재니 2019. 4. 6. 00:53
한국에서 평균소득이 가장 많은 직업은 국회의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5일 한국고용정보원의 '2017 한국의 직업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서 평균소득(연봉)이 가장 직업은 국회의원으로, 1억4000만원이었습니다. 성형외과 의사(1억3600만원), 기업 고위 임원(1억3000만원), 피부과 의사(1억2000만원), 도선사(1억2000만원), 대학 총장 및 학장(1억1000만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고용정보원은 구인, 구직, 진로 설계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해마다 직업정보 보고서를 내고 있는데 이번 보고서는 2017년 8월 기준으로 618개 직업 1만8972명을 분석 대상으로 했습니다. 국회의원은 매년 직업정보 보고서에서 평균소득 최상위 그룹에 들지만,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초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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