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하이재니 2019. 1. 2. 00:00
배우 이영애 씨가 콩박사로 유명한 이기원 서울대학교 식품·동물생명공학부 교수 등과 함께 제일병원 인수에 나선다는 내용으로 보도가 있었어요.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영애 씨의 최측근이 "이영애 씨는 제일병원에서 쌍둥이를 낳고 1억 5000만원을 기부한 적이 있다"면서 "지난 4~5월 쯤 병원 사정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도울 방법을 찾았다"고 말을 했다고 해요. 이영애 씨와 이기원 서울대 교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일병원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해요. 다만, 제일병원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인수절차를 밟겠다는 구상으로 이영애씨의 최측근은 "이영애 씨는 병원이 회생절차를 시작하면 뜻을 함께한 투자자들과 병원 인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제일병원은 1963년 개원한 국내 최초의 여성전문병원으로 유명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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