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사회 하이재니 2019. 3. 20. 00:59
배우 박한별(34)이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를 비롯해 그룹 빅뱅의 승리, 가수 정준영이 있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포착된 경찰 유착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박한별을 조만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으며, 윤 총경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조치를 했습니다. 경찰은 18일 윤 총경 등 계좌 거래와 통신기록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 총경은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의 부탁을 받고 클럽 바 '몽키뮤지엄' 식품위생법 위반 수사 사건에 대해 알아봐 준 혐의(공무상 비밀누설)를 받고 있습니다. 윤 총경은 지난 2016년 초 평소 알고 지내던 사업가 지인을 통해 유씨를 소개받고 지난 2017년부터 지난 2018년까지 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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