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여자친구 나이 학력 결혼 집안 아버지 양파 관계는?

최강창민 여자친구 나이 학력 결혼 집안 아버지 양파 관계는?

동방신기 멤버인 최강창민이 데뷔 17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해 화제다.

최강창민은 타이틀곡 '초콜릿'의 작사를 직접 할 만큼 이번 앨범에 공을 많이 들렸는데 섹시하고 그런 남성스러운 모습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기 위해서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고 한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앨범 '초콜릿'에 대해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가지고 싶은 그런 뜨거운 마음을, 초콜릿도 주식이 아닌데 더 먹고 싶고 그렇지 않나. 초콜릿에 유혹과 욕망이 있는 것 같아서 이성을 생각하면서 노래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최강창민은 이름으로 인한 에피소드에 대해 "최근 아파트에서 주민분이 저를 보고 '우리 아파트에 연예인 산다고 했다. 빅뱅의 유노윤호다'라고 말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은 데뷔 17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낸 동방신기 최강창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최강창민은 본명 심창민이며, 1988년 2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세이고 고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라고 한다.

최강창민 키 184.5cm, 몸무게69kg, 혈액형B형이며,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심동식, 어머니 박미숙, 여동생 2명(심수연, 심지연)이 있다.

 

최강창민 학력은 서울송파초등학교, 방이중학교, 개포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에 입학하였으나 중퇴하였고 건국대학교 영화학 학사 졸업하였고 인하대학교 대학원 문화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최강창민 소속사는 한국에서 SM엔터테인먼트, 일본에서 AVEX이며, 소속그룹은 동방신기이다.

 

최강창민은 지난 2003년 12월 크리스마스에 데뷔했다. 5인조 동방신기 시절 막내였는데 2인 체제로 바뀐 뒤로도 막내지만 가정에서는 두 여동생의 오빠인 장남이다.

데뷔 초 최강창민은 "마딛는 우유"를 외치는 귀여운 막내로 메인보컬도 아니고 메인 댄서도 아니었다.

 

'주문'이라는 곡으로 활동 당시 최강창민은 폭발적인 고음, 성숙된 비주얼로 막내 이미지를 벗기 시작해 2010년 2인조로 개편 뒤 고음과 중저음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소화하고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동방신기의 리더인 유노윤호와 함께 성실성과 반듯함으로 후배 아이돌들에게 귀감이 되는 2세대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물을 보고 가장 놀라는 아이돌로 꼽히고 있으며 굉장히 입체적으로 생겨서 사진이 실물을 전혀 못 담아낸다고 한다.

 

​최강창민은 학창시절 때 공부를 상당히 잘했다고 하는데 아버지가 고등학교 선생님이라 학업에 대해 엄했다고 하며 실제로 예의도 바른 편이어서 학창시절 때 일화들을 들어보면 안 좋은 얘기가 정말로 한 마디도 없을정도로 바른 인성으로 손꼽히고 있다.

참고로 최강창민의 아버지 심동식은 양파의 중경고 고3 담임 교사였다고 한다.

 

​과거 최강창민은 연예계에 관심도 없었는데 중학생 시절 학교에서 배드민턴을 치다 캐스팅 되었다고 하며, 2003년 제6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노래짱 1위와 대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최강창민은 선생님이신 아버지에 대해 "저희 아버지는 이제 정년 퇴임을 하셔서 지금은 안 하신다. 국어 선생님이셨다. 약간 지금도 문자할 때 맞춤법, 띄어쓰기, 쉼표 이런 거를 눈치껏 보낸다. 제가 이제 신경을 쓰더라. 예전에는 틀리면 지적도 한다. 명색이 국어선생님인데 아들이 그러면 되냐고 했다. 제가 국영수 중에 국어를 제일 못했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오디션을 볼 생각도 없었는데 어머니가 보아를 보고 싶다며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해서 오디션을 봤다고 하며 노래는 애국가를 불렀고 춤은 군대박수를 쳤다고 한다.

보통 연습기간 1~2년은 거쳐야 맺을 수 있는 소속사와의 계약을 3일 만에 오디션 합격 통지와 함께 받았다고 하며, 최강창민은 입사 후 다른 연습생들을 따라잡기 위해 엄청 노력했다고 한다.

 

​2019년 12월 30일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연애 중이라고 밝혔으며 결혼에 대해서 "너무 늦게 가기보다는 운명의 상대가 나타나면 좋은 시기에 가고 싶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