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프로필 세친구 신동엽 대타 미혼부 딸 손녀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윤다훈 프로필 세친구 신동엽 대타 미혼부 딸 손녀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서는 배우 윤다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트콤 '세친구'를 언급한 배우 윤다훈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윤다훈 프로필
2. 윤다훈 세친구 신동엽 대타
3. 윤다훈 미혼부 딸 손녀
4. 윤다훈 근황

 


1. 윤다훈 프로필

윤다훈은 본명 남광우이며, 1964년 12월 30일 생으로 2024년 올해 나이는 60세이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출신이다.

 


윤다훈 키는 180cm 몸무게 71kg이고 학교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남은정, 딸 2명, 사위, 외손녀가 있다.

 


1983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무소속이다.

윤다훈 인스타는 dahoon_king이다.

 

 


2. 윤다훈 세친구 신동엽 대타

 


'짠한형'에서 신동엽은 시트콤 '세 친구' 당시 자신의 자리를 채워준 윤다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신동엽은 "당시 어른들의 이야기를 해보자고 정웅인 박상면 전성기 배우들까지 섭외했는데, 내가 출연을 못 하게 됐다. 그때 세 친구의 친구로 조연이던 윤다훈의 역할을 바꿨고 작품이 빵 터졌다"고 밝혔다.

 


'세 친구'는 시청률 37.8%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렸는데 윤다훈은 "항간에는 '동엽이를 내가 찔렀다'는 사람도 있더라. 난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신동엽은 "나는 그런 말이 있는지 몰랐다. 형이 광고를 계속 찍더라. '오~'하고 보다가 20개쯤 되니까 '아 또 찍네'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다훈은 "'작업 들어가네' 할 때 쓰는 '작업'이라는 멘트를 내가 만든 거다"고 자랑했다.

 


윤다훈은 '세 친구'를 통해 대중에게 인지도를 쌓았으며 당시 1년 동안 광고를 약 40개 정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3. 윤다훈 미혼부 딸 손녀

윤다훈이 과거 미혼부 사실을 고백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윤다훈은 과거 시트콤 '세 친구'로 전성기를 맞았을 때 미혼부인 사실을 고백한 후 한동한 활동을 중단한 시절을 언급하며 "지인들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을 받지 않았을 때는 궁금해하지 않았고, 중요하지 않았는데 너무 많은 사랑을 받다 보니까 가정사가 이슈가 됐다"며 "결혼도 안 했는데 미혼부니까 난리가 난 것"이라고 털어놨다.

 


윤다훈은 "전화를 어디서 받았는데 얘기를 듣다 보니 내가 알고 있는 스토리랑 다르더라"며 "여기서 아이를 숨기고 아프게 할 수 없겠구나 싶어 기자회견을 해서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4. 윤다훈 근황

윤다훈이 할아버지가 된 근황을 전했다.

 


윤다훈은 "미혼부 고백 당시 중학교 1학년이던 딸이 시집을 가서 딸을 낳았다"라며 할아버지가 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윤다훈은 "초음파 보러 산부인과를 따라갔다"라며 1명만 함께 입장이 가능했던 초음파실에 사위 대신 들어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다훈은 "딸이 아빠한테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라며 손녀보다 딸이 더 예쁘고 애틋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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