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나이 프로필 근황 해킹사건 사생활 유출 결혼 아내 부인 민혜연 직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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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주진모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노출로 곤욕을 치른 배우 주진모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주진모 프로필
2. 주진모 해킹사건 사생활 논란
3. 주진모 근황

 

1. 주진모 프로필

주진모는 본명 박진태, 1974년 9월 26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5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70KG이고 학교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3녀 1남 중 막내, 아내 부인 민혜연이 있고 슬하에 자녀는 알려지지 않았다.

 

주진모 아내 민혜연은 1985년생이며,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서울대학교 의학과 학사이고 현재 청담에스민의원 대표원장이다.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인타임엔터테인먼트이다.

 

주진모는 영화 '댄스댄스' 데뷔 이후 영화 해피엔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대종상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이후 2001년 영화 무사, 와니와 준하에서 연달아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2008년 영화 '쌍화점'에서 주연을 맡아 백상예술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2. 주진모 해킹사건 사생활 논란

 

앞서 주진모는 지난 2020년 스마트폰 해킹으로 인해 사적인 대화가 일부 유출되면서 난처한 상황에 처했었다. 

 

당시 유포된 문자메시지 캠쳐 이미지에는  2013년 ~ 2014년에 걸쳐 주진모와 장동건이 주고 받은 것으로, 연예인 지망생, 모델, 미스코리아, 로드걸 등의 젊은 여성들과 은밀한 만남을 서로 주선하고 성매매를 추정해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또한 해당 여성들의 비키니 프로필과 나체 사진을 공유하고 얼굴과 몸매에 대한 품평을 하고 여성 비하적인 내용이 담겨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고 자숙읠 시간을 갖고 최근 복귀했다.

 

주진모의 방송 출연은 2019년 방송된 드라마 ‘빅이슈’ 이후 약 5년 만이다.

3. 주진모 근황

주진모가 사생활 논란 후 5년 만에 복귀를 알렸다.

 

주진모는 허영만과 대구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의사 아내 민혜연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주진모는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처음 만난 뒤 결혼할 때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계속 만났다”며 민혜연과 열애 3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말했다.

 

공백기에 대해 주진모는 “20대 초반 배우가 됐을 땐 자신만만하고 무서울 게 없었다. 30대, 40대를 지나니 또래 친구들과 역전이 되더라. 3년 동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마음이 무너졌는데 아내가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줬다. 덕분에 웃는 얼굴로 지낼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