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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 나이 결혼 남편 직업 아내의유혹 PD 근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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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 나이 결혼 남편 직업 아내의유혹 PD 근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이종남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신스틸러인 배우 이종남이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이종남은 1963년 4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60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성주군 출신이다.

 


신체 키 163cm이고 학력은 숭신여자고등학교를 볼업했다.

1982년 KBS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종남은 미인대회부터 각종 광고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오세강이 있고 과거 직업은 PD이다. 두 사람은 얼굴이 알려져 1년 반 동안 이종남의 집인 성남에서 데이트를 해왔다, 양가 반대가 심했지만 사랑으로 극복' 등이 적혀있었다.

 

 


이종남이 결혼 후 힘들었던 배우 생활을 회상했다.

 


이종남은 1987년 서울대 영문과 출신 PD인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K본부 어린이 프로그램을 같이 했다. 막 들어와서 조연출을 했다. 남편이 한참 후배다. 유머가 있는 사람이다. 1년 정도 연애하다가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

 


이종남의 남편은 결혼 후 '아내의 유혹', '시크릿가든', '자이언트' 등의 작품을 연출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종남은 "남편이랑 작품을 해본 적은 없다. 신혼 이후에는 캐스팅 관련 논의를 안 한다"면서 "근데 우리 남편은 '내 연기 어때?' 이러면 '잘했어!' 이런다. 막 응원해주고 메시지도 보내주고"라며 남편 자랑을 늘어놓았다.

 


최근 이종남은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사'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다.

이종남은 해당작품에 함께 출연한 이가령광 만났고 이가령은 이종남에게 "저도 선생님처럼 오래오래 할 수 있겠죠?"라고 물었다.

 

 


이에 이종남은 "나 반밖에 못했어. 아직 더 해야해. 너는 앞으로 더 많이 달릴 수 있지"라고 덕담했다.

 


이종남은 젊은 시절을 회상했다. "우리 일은 내가 포기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포기 안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그게 딜레마다. 잊히고 싶은 사람이 어딨냐"며 "결혼 후에 아무데도 오라는 데가 없었다. 비드라마부문, 재연 드라마 이런 걸 다양하게 했다"고 말했다.

 


지금은 행복하다는 이종남은 "그 많은 시간이 발판이 되면서 연속극도 하고, 조금 더 좋은 역할, 이렇게 해서 지금까지 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종남은 자신의 출연작 중 KBS2 '전설의 고향'에 참여했을 때가 제일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귀신 배역을 맡았는데 저녁부터 새벽까지 컬러 렌즈를 낀 채 촬영을 해야 했다"며 "눈이 실명될 뻔했다. 혼자 끙끙거리는 저를 감독님이 발견해 응급실로 데려가 눈 세척을 시켜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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