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트가수 금잔디, 휴게소 방탄소년단? 행사의 여왕 한달에 행사 몇개?

트롯트가수 금잔디가 '불타는 청춘'에 재출연했어요.


금잔디는 1년 전 김광규의 트롯트 스승으로 불타는 청춘을 찾았었는데 이번에 재출연하게 되어 정말 반가웠어요.


금잔디는 "매일 바빠서 잊고 살았는데 다시 찾아주셔서 진짜 몸둘 바를 모르겠다" 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어요.


금잔디


문경새재로 청춘여행을 떠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세트장 안에 숨어 있는 새 친구 2명을 찾아 나섰고 김광규가 "늘 사극 찍던 데다"라며 능숙하게 길을 찾다가 우연히 금잔디를 만났어요.

정말 우연일까요? 연출일까요? 제작진만 알겠죠.


금잔디 불청


금잔디는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서 짐을 너무 많이 싸왔다"고 청춘여행을 오게 된 마음을 표현했어요.


금잔디


금잔디가 벌써 마흔 살이 되었나봐요. 김광규가 금잔디에게 "39살 아니었냐"고 묻자 "올해 마흔 살이 됐다"고 설명했고 불타는 청춘에 가입조건을 갖춘 거라고 해요.


금잔디 나이


김광규는 트롯트 스승인 금잔디를 "휴게소의 여제, 휴게소의 방탄소년단"이라고 소개했고 금잔디는 "선배님들 노래를 메들리로 냈는데 300만장이 팔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어요.


금잔디 내나이가어때서


또 "작년에 한 달 행사로 99개를 뛰었다"고 밝혀 행사계의 대세라는 걸 입증했어요. 정말 정신 없이 바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금잔디 불타는청춘


이어서 금잔디는 즉석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 '인동역' 등의 트롯트 메들리를 맛깔나게 불러 멤버들이 "절로 몸이 움직인다, 대박이다, 끼가 장난아니다, 나 지금 녹았다"고 표현하면서 금잔디의 흥에 감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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