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졸혼 이유 고향 아내 부인 채미영 나이 자녀 아들 백승호 딸 이혼 백반기행 여수 아들과딸 홍도야 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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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백일섭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허영만은 "아름다울 여, 물 수. 여수에 왔다"고 소개했고 여수를 찾은 백일섭은 "추억이 제일 많은 곳"이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허영만과 백일섭은 돼지국밥, 삼치회, 해물삼합, 조기매운탕 조림 등 여수의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는 시간을 갖았다.

백일섭은 1944년 6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78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여수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6cm 몸무게 101kg 이상이고 학력은 강문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이다.

1965년 K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신엔터테인먼트이다.

 


백일섭은 인생 작품으로 MBC 드라마 ‘아들과 딸’을 꼽으며 ‘홍도야 우지마라’를 열창했던 장면을 연기 인생 최고의 명장면이라 밝혔다.

 

 


당시 전국민의 유행가가 되었던 ‘아 글씨~ 홍도야 우지마라’를 2020년 백일섭 버전으로 깜짝 선보이기도 했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인 아내 부인 채미영, 슬하에 1남 1녀 아들 백승호 딸이 있다.

 


백일섭은 이혼 하지 않았으나 현재 아내 채미영과 별거 중이며, 졸혼 상태라고 한다.

졸혼 이유는 특별한 계획도 없고 계기도 없고 그냥 언제부터인가 혼자 나가 살아야 되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졸혼을 선언한 백일섭은 한 예능에 출연해 후배들에게 졸혼을 권하지 않는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백일섭은 ‘대한민국 졸혼의 시초’라는 말에 “한 번 결혼하면 서로 이해하며 사는 건데 그중 1% 정도로 보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내가 졸혼을 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더 있으면 더 사나워질 거 같았다”고 밝혔다. 

 

 


백일섭은 “소리도 지르고 내 성질도 나빠지고, 그게 자꾸 반복되니까 애들 교육에도 안 좋겠다 생각했다”라며 “졸혼에 대해 좋게 생각하는 의미가 적었는데, 지금은 많다. 긍정적이고 좋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백일섭은 후배들에게는 절대 졸혼하지 말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백일섭은 졸혼 5년 차의 익숙함을 그 이유로 들었는데 “어느덧 혼자가 익숙해졌다”며 “다시는 살던 집으로 못 들어갈 거 같다”고 밝혔고 이에 김숙은 “지금 생활에 익숙해지셔서”라며 이해했다.

 


'살림하는 남자들2'가 방송 4주년을 맞아 '홈커밍데이' 특집을 선보이는데 방송에는 대한민국에 '졸혼' 열품을 불러일으킨 배우 백일섭이 돌아온다.

 


백일섭은 지난 2017년 '살림남2' 초창기 멤버로 출연해 졸혼 이후의 삶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백일섭은 출연 4개월 만에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마지막 방송에는 백일섭이 허리 수술을 받기 전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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