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포르쉐 나이 국적 학력 집안 직업 미스코리아 인스타

강주은 포르쉐 나이 국적 학력 집안 직업 미스코리아 인스타

KBS2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강주은과 최민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주은이 톱스타 최민수와 살면서 불안감을 느꼈지만 티 내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오늘은 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 강주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강주은은 1971년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고 국적은 캐나다로, 집안 역시 캐나다에서 상류층 집안으로 아버지(아빠)는 화학자, 엄마는 삼성 캐나다 법인장을 지냈다고 알려졌다.

 

 

강주은 학력은 웨스턴온타리오대학교 생물학 학사이고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캐나다 진을 차지했다.

강주은 가족은 배우자 최민수, 아들 최유성, 아들 최유진을 두고 있다.

현재 방송활동 외에 20년 넘게 캐나다 상공회의소 이사진으로도 활동 중이다.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하기까지 이야기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에 선발돼 본선을 치르러 서울에 온 강주은은 그곳에 축하 무대를 하러 온 배우 최민수를 만났다.

 

이후 우연히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하면서 두 사람은 가까워졌고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하게 되었다.

 

배우로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던 최민수는 “꾸밈없는 강주은의 모습에서 인간적인 매력을 느꼈다”고 말한다.

 

강주은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전에 대해 "(처음엔) 전혀 관심이 없었다. 어때 가볍게 해봐"라는 생각이었고 프로필에 추가할내용 가벼운 마음으로 나갔다고 한다.

 

 

강주은은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여기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미스코리아가 꿈이었는데 그때 교수님들이 저한테 치과대학은 경쟁률이 놓으니까, 거기서 사회활동을 다르게 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해서 미스코리아에 나가게 됐다고 고백했다. 

 

당시 최민수는 선발장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남편도 거기서 부르는걸 그걸 거부하다가, 결국 본인이 하게 됐다. 그래서 선발대회에서 노래르 부르고 저도 떨어진 후보중에 한명이어서 무대 뒤에서 살짝 인사만하고 지나갔다"며 "거기서부터 (인연이) 시작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방송국에서 우연히 만나게 됐을 땐, 세 시간이 이야기 나누다가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우 최민수의 아내인 방송인 강주은이 10년을 탄 애마 ‘포르쉐’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강주은은 지난 17일 SNS에 자신의 포르쉐 사진과 함께 “내가 어릴 때부터 늘 꿈꿨던 차를 갖게 된 것은 기적 같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 까만 차와 10년 넘게 함께 하며 기적은 계속해서 이루어졌다. 그 동안 두 아들의 등굣길과 남편의 드라이브, 포르쉐 클럽의 오랜 친구들과의 즐거운 기억 등등”이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이번에 특별한 기적이 이루어졌다. 바로 얼마 전 ‘탑기어 코리아’에 출연하게 됐다. 세상에 이런 일이!”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강주은의 애마는 포르쉐911로 2020포르쉐 911 카레라는 출시가가 약 1억 6000만 원을 넘는 고급 외제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