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나이 근황 백반기행 골프 홀인원 카레이서 결혼 전부인 이혼 재혼 아내 직업 고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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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류시원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허영만과 류시원은 강원도 속초, 양양으로 떠났고 근황을 전했다.

류시원은 1972년 10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70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세화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류선우, 어머니 김혜영, 형 류시관, 여동생 류주경이 있다

 

류시원은 일반인 여성과 2010년 결혼해 이듬해 1월 딸을 얻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12년부터 이혼 소송을 진행해왔고, 3년 후 2015년 법적으로 이혼했다. 딸의 양육권은 전처가 획득해서 키우고 있다.

 

 

이후 지난 2020년 재혼 소식을 알리며 시선을 모았다. 재혼 당시 아내에 대해 “예비신부는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진 비연예인이다. 류시원과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다”고 설명했다.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알스컴퍼니이다.

데뷔 후 그는 '순수', '진실', '비밀', '아름다운 날들', '굿바이 마눌'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2020년 KBS 2TV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우정출연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한 방송을 통해 그는 "한국 팬들하고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계획 중"이라며 활동 계획을 전했다. 

류시원 인스타는 ryusiwon106이다.

 

허영만은 류시원을 향해 "먹방 초창기 아니냐"고 질문했고 이에 그는 "먹는 프로그램을 두개 정도 했다"고 웃음 지었다. 

 

 

폭풍 먹방을 펼친 류시원은 "진짜 맛있다"고 극찬했고 '최초 공개할 것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시원은 앞서 '결정 맛대맛' 등 음식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으며, 맛집 요리 노하우가 담긴 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폭풍먹방을 선보인 류시원은 "나중에 꼭 와야겠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활동이 뜸했던 류시원은 지난해 TV조선 '골프왕2'로 6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류시원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옛날 같았으면 드라마로 컴백했을 거다. 근데 지금은 마음이 가면 그게 뭐든 하려고 한다"며 "마음을 편하게 먹었다. 내년에는 한국 팬 분들과 시간을 가지려고 계획 중"이라 밝혔다.

 

한편, 배우 류시원이 홀인원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류시원은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첫 홀인원~ 결국 했구나. 골프 시작하고 6년 반 만에. 올해 뭔가 좋은 일들이 생기려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꽃 목걸이를 건 채 홀인원증서를 들고 있다.